KT 아현지사 화재 (2018)

2018 KT 아현 지사 화재사고는 지하구의 화재안전기준이 제정되게 된 화재입니다.
간략하게라도 정리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합니다.
요지는 예전에는 지하구의 길이 조건이 있었던 것이며, 통신구 같은 경우 대부분 길이 조건에서 소방 의무시설 대상이 아녔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제정 완료)

소방기술사 공부에도 꼭 참조해야할 화재인듯 합니다

1. 일시 및 장소

2018년 11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구

2. 피해 정도

인명피해 x, 재산피해 및 통신 장애

3. 발화원인 및 당시 상황

1. 발화원인 미규명 (장시간 화재로 인한 현장 훼손)
2. 신고 접수 후 10시간 뒤 화재진압

4. 당시 문제점

1. 법적용 대상 지하구는 폭 1.8m 이상, 높이 2m 이상, 길이 500m 이상이어야 하는데 케이티 아현 지사 지하 통신구는 폭 2m, 넓이 2.3m, 길이 112m로 길이 조건 미충족 하여 소방 의무시설 대상이 아님
2. 소화기 1대만 구비
3. 같은 사유로 특별점검 대상에서도 빠짐

5. 사고 후

1. 지하구의 화재안전기준으로 전면 개정 (기존 연소방지설비의 화재안전기준)
2. 통신구는 폭, 높이, 길이에 상관없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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