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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사/99. 내일은소방기술사 19

내일은소방기술사 마지막 EPISODE

소방기술사 공부를 22년 7월 말즈음 시작을 했고, 약 400일동안 시험을 3번을 봤습니다. 129회 52점 130회 49점 131회 58점 소수점은 생략했구요, 아이러니하게도 131회에서 가장 많이 실수를 했는데 성적은 가장 잘 나왔습니다. 저는 130회 시험 이후에 이탈리아에 가족들이랑 10일 정도 다녀와야 해서 사실은 목표는 130회였습니다. 그래서 130회 준비할 때는 정말 열심히 했고,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고요, 매일 초콜릿, 카페인들은 먹었고 운동도 하나도 안 하고 살이 정말 너무 많이 찌더라고요, 여하튼 합격을 목표로 130회는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성적은 가장 낮더라고요 물론 이때 합격률이 상당히 낮았고, 성능위주설계에서 시험이 많이 출..

130회 기술사 최종합격 공지를 보고..

안녕하세요 어제는 130회 기술사 면접결과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최종합격하신 기술사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130회는 화공안전기술사가 없어서 소방기술사 합격률만 봤는데 놀랐습니다. 우선 전체 기술사 합격률입니다. 49.8%로 약 50%에 가깝습니다. 매번 기술사 면접은 50%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2명 중 1명은 붙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2명이 엄청난 경쟁의 필기를 합격하신 분들이니깐 합격률만 봐서 쉬운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기술사 면접도 그 압박감이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번엔 소방기술사 합격률입니다. 19%네요.. 지난 129회부터 갑자기 면접도 합격률이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최근 수험생들의 수준이 낮아졌을까요? 최근 필기 합격률은 1% 안 되는 경우가 허..

131회 소방기술사 후기 및 복기 (문제포함)

안녕하세요! 저도 131회 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복기를 하는 순간은 언제나 아쉬움이 가득한 듯합니다. 이번에도 아쉽게 떨어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우선 1교시입니다. 1. 로지먼트 현상과 이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방법 6점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함. 로지먼트 현상을 정확히 정의를 못한점과 열반응시험의 디테일한 숫자가 기억이 안난건 아쉬움 2 무디선도 개념 및 마찰손실계산 6점은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화재조사대상 조사사항 및 절차 기억이 잘나지는 않아서 감점이 클 것 같습니다. 4점 이하 예상합니다 4 자연발화 현상 고온자연발화와 저온자연발화로 나누어서 쓰긴 했는데 도해가 생각이 안 나서 이상하게 작성이 되었습니다. 3점 예상합니다 5 접지 관련..

소방기술사, 다시 시작

정말 오랜만입니다. 내일은소방기술사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주제없이 그간 근황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130회 소방기술사 시험을 봤구요, 개인적으로는 첫시험보다는 잘본것같은데 이것저것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6월에는 해외로 나가야되고 업무등도 바뻐질것같아서 131회에는 집중적으로 공부를 못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130회를 최대한 합격하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유튜브 업로드가 뜸했던것도 이런 이유였고, 집에 이런저런 이슈도 좀 있긴했습니다. 아이도 어리다보니 중간에 폐렴으로 고생하기도 했구요 여튼 130회를 합격하려고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다른선배님들보다 준비시간은 짧았지만 자투리시간도 극한까지 활용하구요.. 심지어 음악듣는것까지 제한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

130회 소방기술사 간단한 복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에 130회 소방기술사 시험에 응시를 하였습니다. 129회 이후부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시험 며칠 전부터 멘탈이 굉장히 흔들렸고, 시험전날에는 새벽3시까지 잠을 못 자는 등 여러 가지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던 시험인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지고 있는 실력 및 공부량에 비하여 원하는 욕심이 너무 커서 발생했던 컨디션 난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시험은 끝까지 마쳤지만, 생각보다 잔실수가 너무나 많아서 아쉬웠던 시험이었습니다. 결과가 굉장히 궁금하군요!! 간단한 교시별, 문제별 복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7. 누전경보기 작동원리 8. 차폐선 종류와 시공방법 9. 성능위주설계 표준라인에서 제시하는 최..

소방기술사 D-49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벌써 50일의 벽도 깨졌네요.. 공부를 시작한 지도 250일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과연 130회 소방기술사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계속적으로 의문만 듭니다. 또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엄청나게 많은 암기량에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연습할때마다 단점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직장인으로 거의 한계치까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 시간은 없지만 잠깐 뛰고와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많은 직장인 분들 존경합니다! 파이팅 하시죠!

소방기술사 불합격 수기 (129회 소방기술사)

소방기술사 불합격 수기 오늘은 저의 불합격 수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영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조부탁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저의 단편적인 경험에 의거한 내용이며, 혹시나 추후에 공부를 진행하실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록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공부하기 시작한 일자는 22년 7월 26일이며, 금번 129회 시험까지 약 194일 공부를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약 6.5달) 다만, 저는 타기술사를 소지한 상태이고 답안첨삭 경험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어서 답안 구성 및 작성에는 다른 수험생들보다는 익숙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인터넷강의 1회 수강 (1.4 배속으로 빠르게 들었음) 및 교재를 4회 정도 정독을 하였고, 마인드맵 제작 및 ..

과유불급 - 129회 소방기술사 L/L

소방기술사 10일 남기고부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4일 정도 남았을 때였나..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고.. 그리고 다행히 열이 좀 떨어지다가 시험 이틀 전 또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게 독감이나 코로나는 아니었고, 단순한 열감기였습니다. 아이에게 열이 너무 나니깐 걱정도 많이 되고 (2/2 밤에는 계속 39도 이상을 유지했었습니다) 괜한걸 한다고 했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괜히 아이아 파서 그랬다는 핑계가 대기 싫어져서 오히려 더 무식하게(?;)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다 보니깐 몸이 정말 망가지더라고요 (예전 20대~30대 초반 체력이 아닌 것 같습니다 ^^;;) 공부시간, 집중력은 오히려 정말 최고조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아..

129회 소방기술사 기출문제 (및 복기)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금번 129회 소방기술사 시험 후 느낀 점 등은 다른 포스팅을 통하여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답안작성의 디테일에 아쉬운 부분이 많았으며 1교시는 1페이지 근방, 2~4교시는 2~3페이지 정도 소설을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계산식 및 게산문제도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ln을 안 했다던지 등등.. 실수를 엄청나게 했네요 ^^;; 실수도 실력이겠지만요!) 입실 마감시간이 8시 30분이었는데, 8시 50분에 도착하고 전전날부터 아들이 열감기라서 저도 수면을 거의 못해서 1교시가 정말 곤혹이었습니다 (평상시 준비가 미흡한 거겠지만요) 여하튼 제 기억을 위하여 우선 문제 작성 및 대략적인 답안구성정도만 정리해야겠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1교시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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