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프로입니다. 저는 전무후무한(?;) 소방기술사 벼락치기 시도 중입니다. 심지어 남은 회사연차를 모두 썼습니다 (8일..^^) 사실 공부를 하면서 이번 회차에는 합격이 쉽지 않겠구나라는 걸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에서 아래와 같은 유혹이 생기네요 ^^;; 이번회차에는 그냥 한번 시험 보자~ 시험장 분위기만 익히는 거 어때? 어차피 안되지 않을까? 어차피 시험얼마 남지 않아서 무엇을 하더라도 즐겁지 않을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최대한 열심히 해서 한계치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자격증 시험이다 보니, 합격과 불합격이 나누어져 있어서 불합격할 것으로 예상하면 지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기회비용을 너무 생각하던지, 내 예상치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