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소 Seveso 다이옥신 누출사고 (1976년, 이탈리아) 外

참고) 해당 사고사례는 디테일하게 조사하지 않아서, 블로그용으로는 적합하지는 않으나, 화공안전기술사 면접 준비 시에 주요 사고사례로 정리한 내용이어서, 면접 준비하시거나 주요 사고사례 공부 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1. Seveso 다이옥신 누출사고 (1976년, 이탈리아)

1) 사고물질

다이옥신염소가스 (인체에 축적되어 각종 암과 피부병 등을 일으킴 :인체에 잔류 후 수년 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2) 원인

1. 생산공정을 냉각조치 없이 중단 및  증류방법을 임의로 변경-> 과압으로 인해 안전밸브 분출
2. 유독물질 방출 대비 회수설비 미설치

3) 피해현황 

1. 어린이 187명 염소가스로 화상, 피부병 감염, 유산율 34%
2. 기타 환경오염, 가축도실 80,000 마리 등

4) 사고 후 변화

1. SEVESO III Directive 마련 (I에서 지속적으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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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lixborough disaster(1974, 영국)

1) 사고물질 

사이클로 헥산 (나일론 제조에 필요한 기초원료를 생산)

2) 원인

1. 6개의 반응기 중 5번 반응기 화학물질 누출 발견하여 bypass 함 (4번과 6번을 연결)
2. 단, 각 반응기를 연결하는 파이프의 원래 직경은 28인치였었는데, 공장 내에 20인치 파이프 밖에 없기에, 유연성이 있는 벨로우즈형에 파이프를 연결
3. 반응기 내압 및 잘못된 시공으로 인한 bypass파이프가 파열-> 사이클로 헥산이 누출(약 30톤) 후 폭발

3) 피해현황 

1. 28명 사망, 36명 부상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중이었으면 더 심각한 사고로 발전했을 걸로 예상됨)
2. 주변 주택 상점 및 공장에도 피해, 화재 10여 일 지속

4) 사고 후 변화

1. 영국 COMAH 제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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