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목표설정에 관하여

화공안전기술사 홍프로 2021. 3. 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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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할때 플랭크를 한지 6달정도 된듯하다. 내가 하는 방식은 이렇다.

플랭크를 1분씩 3세트를 진행한다.
1분하는동안에는 출근준비를 어떤식으로 할지 계획한다. 쉬는시간에 옷등을 준비한다.
또 1분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쉬는시간은 가방등을 정리한다.
마지막 1분을 하고 씻으러 가는 패턴이다. 그러면 샤워시에 몸에 약간의 열도 나기때문에 찬물이 초반에 나와도 즐겁게 샤워를 할수 있다.

플랭크를 하면서 비주얼타이머란 어플을 쓰고있다.
이렇게 직관적으로 생긴어플이고, 시간이 지나면 빨간색이 점점 사라지는 구조이다.


똑같은 1분을 플랭크를 하는데, 목표값을 1분을 잡았을때와 2분을 잡았을때(실제로는 1분을 하지만 비주얼타이머로는 2분을셋팅) 그 난이도는 사뭇다르다. 후자의 경우, 훨씬더 힘든것을 느낄수 있다. 우리도 때론 목표를 과하게 설정해서 본의아니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지않나 생각해본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야기를 해보자.
최근 업무가 바쁘고, 아이랑 시간을 보내야되서 포스팅을 못올리고 있었으며, 일간방문자수도 그와 걸맞게 떨어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구글에드센스 수익은 최고치를 찍었다. 무언가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 기분이다.

면접준비를 하려다보니, 다양한 사고사례에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해외 유명사고사례부터 국내사례까지 심층적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그로부터 또 배우는게 있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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