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맥북프로 14인치 구매하면서 든 소비에 대한 생각

화공안전기술사 홍프로 2022. 7. 1. 18:18
반응형

안녕하세요 홍프로입니다.
오늘은 맥북프로 14인치 깡통을 구매하면서 느낀 점 등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저는 유튜브 편집을 아이패드로만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랩탑은 영국 유학 시 사용했던 맥북프로 2013 버전..
유학 후 에는 거의 사용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 친구는 중고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구매 이유는 영상의 퀄리티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함에 있습니다.
웬만한 건 다 아이패드로 가능한데,
몇 개 꼭 랩탑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아이패드를 극한까지 활용한 것 같습니다. 전자책 5권도 집필했으니깐요.

여하튼 처음에는 당연히 M2 맥북 에어를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JY님 찬스로 학생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엥? 생각보다 가격 및 성능에서 메리트가 크지 않아 보였습니다.
근데 미드나이트 컬러는 정말 예쁘더라고요. 디자인도 사실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쿠팡에서 맥북프로 대란
이때는 사실 고민하다가 놓쳤고요
그러다가 11번길에서 깡통 기준 약 40만 원 정도 할인하길래..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22개월 할부)
너무 급하게 지르다가 애플케어를 구매를 못했네요.
애플케어 15% 할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애플케어는 조금 고민하다가 가입할지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맥북 구매과정에서 소비라는 걸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자기 합리화)

저 같은 경우 (올해 투자를 시작해서 지금 엄청 난 마이너스인 상태인데요)
사실 돈이 0원인 상태이고 22개월 할부로 질렀습니다.

구매하면서도 계속 이건 “자산”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감가상각이 진행되는 “부채”가 아니라는 거죠

즉 이걸 통해서 무언가를 진행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나름 확신을 가지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자산이 될 건지 부채가 될 건지는 구매자에게 달린 것이 긴 한데요,
생산적인 일을 통하여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 되도록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나이가 드니깐 이제 시간도 돈이랑 같은 소비재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할인받으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빨리 구매해서 조금 더 생산적인 작업에 매진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이제 파이널 컷도 배워서 영상 퀄리티도 많이 올려봐야겠습니다.

자산을 많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맥북프로 최저가 링크입니다.

https://bit.ly/3zNrHEE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https://youtu.be/Fy8RdZpN2LA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