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기술사와 지도사의 차이점

화공안전기술사 홍프로 2021. 10.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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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와 산업안전지도사의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https://youtu.be/pziq93fJUC4


저도 현업 산업안전지도사는 아니고,  올해 화공안전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를 취득한 사람으로 해당 답변을 드리는게 맞는가 고민도 했으나,(부족한 경험과 연륜)
추후 지도사를 준비하시는분, 혹은 면접대비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면접때 준비했던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해당 사항은 안전공단에서 연구용역보고서로 출간한
2013 산업안전지도사의 업무능력확보방안을 참조하였고, 제 2021 산업안전지도사 화공안전 면접대비용으로 준비했던 사항입니다.
https://www.kosha.or.kr/kosha/researchField/researchReportSearch.do?mode=download&articleNo=63329&attachNo=5717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직장인이시면 기술사쪽이 아무래도 더 좋을것 같으며 (각 회사마다 수당등등), 은퇴를 앞두고 계시다던지, 개인 창업을 생각하시면 산업안전지도사가 나을것 같습니다.

화공안전쪽은 범위가 유사하기때문에 여유가 되신다면 미래를 위해 같이 취득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2년 1월에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등 현재 process safety 및 안전쪽 전망은 상당히 좋아보이며, 여러가지 안전관련 컨설팅 업무등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 모든것을 감당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법률이 어떤식으로 수정/추가 될지 모르니 미래를 준비하는 자격증으로의 가치는 충분해보입니다.
단, 아직은 조금 법적인 보호조치, 혜택등은 소방자격증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공인된 민간 인력중심의 자율안전관리를 이룰려면,
정부의 지원 및 대책, 필요시 법률제정등이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사항은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생각” 카테고리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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