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대형 화재사고 정리 (2017년 이후)

Process Safety/2. 공정안전 사고사례 - 국내

화공안전기술사 홍프로 2021. 4. 11. 15:53

안타까운 화재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일도 남양주 주상복합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공정 사고는 아니지만, 2017년 이후 발생한 국내 대형 화재사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년도 및 장소	인명피해	원인	문제점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화재	사망 29명 부상 40명	1층 주차장 천장 배관에 설치한 해빙용 보온 등 축열-> 과열로 보온재에 착화된 후 주차 차량 확대 (추정)	1. 불에 취약한 마감재 사용(드라이비트) ->2017년 관련 법규 규제하여, 신축건물에는 못씀 2. 방화구획 미흡 3. 화재경보기 작동 미흡 4.2층에 직원이 없어서 비상탈출 조치 미흡 및 2층에 피해자 집중 (3층은 사상자 없음) 5. 2층 피난통로 미흡 6. 스프링클러 미작동 7. 부족한 대피 인원 -주변 LPG 탱크의 cooling에 집중
2018년 밀양 병원 화재	사망 51명 부상 140명	응급실내 탕비실 천장 벽 콘센트용 전기배선 합선 (추정)	1. 건축물 불법개조 2. 정전 후 비상발전기 작동 X 3. 방화문 열려있어 독성가스
2020 이천 물류창고	사망 38명 부상 10명	지하 2층 실내기 냉매 배관 용접 작업에서 발생한 불꽃이 천장 우레탄폼으로 옮겨 붙으면서 발생	지난 포스팅 참조(우레탄폼 관련)
2021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연기 흡입 41명	1층 중식당 주방 시작 (추정)	(확인 후 업데이트)

2017 제천 화재

2018 밀양 화재

밀양, 제천 화재 그 이후 (실제 개정이 되었는지는 확인 필요)

이천물류 창고 화재 (2020) 및 우레탄폼 위험성 분석

1. 개요 2020년 4월 29일 발생한 냉동 및 냉장 신축현장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약 38명이 사망, 10명이 부상당한 사고임 공식 사고원인은 지하 2층 실내기 냉매 배관 용접 작업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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