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프로입니다.
오늘은 맥북프로 14인치 깡통을 구매하면서 느낀 점 등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저는 유튜브 편집을 아이패드로만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랩탑은 영국 유학 시 사용했던 맥북프로 2013 버전..
유학 후 에는 거의 사용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 친구는 중고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구매 이유는 영상의 퀄리티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함에 있습니다.
웬만한 건 다 아이패드로 가능한데,
몇 개 꼭 랩탑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아이패드를 극한까지 활용한 것 같습니다. 전자책 5권도 집필했으니깐요.
여하튼 처음에는 당연히 M2 맥북 에어를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JY님 찬스로 학생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엥? 생각보다 가격 및 성능에서 메리트가 크지 않아 보였습니다.
근데 미드나이트 컬러는 정말 예쁘더라고요. 디자인도 사실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쿠팡에서 맥북프로 대란
이때는 사실 고민하다가 놓쳤고요
그러다가 11번길에서 깡통 기준 약 40만 원 정도 할인하길래..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22개월 할부)
너무 급하게 지르다가 애플케어를 구매를 못했네요.
애플케어 15% 할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애플케어는 조금 고민하다가 가입할지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맥북 구매과정에서 소비라는 걸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자기 합리화)
저 같은 경우 (올해 투자를 시작해서 지금 엄청 난 마이너스인 상태인데요)
사실 돈이 0원인 상태이고 22개월 할부로 질렀습니다.
구매하면서도 계속 이건 “자산”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감가상각이 진행되는 “부채”가 아니라는 거죠
즉 이걸 통해서 무언가를 진행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나름 확신을 가지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자산이 될 건지 부채가 될 건지는 구매자에게 달린 것이 긴 한데요,
생산적인 일을 통하여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 되도록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나이가 드니깐 이제 시간도 돈이랑 같은 소비재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할인받으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빨리 구매해서 조금 더 생산적인 작업에 매진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이제 파이널 컷도 배워서 영상 퀄리티도 많이 올려봐야겠습니다.
자산을 많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맥북프로 최저가 링크입니다.
https://bit.ly/3zNrHEE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술사는 전문직인가? (feat 공부하는기술사) (0) | 2022.11.18 |
---|---|
동기부여 플레이리스트 (A better tomorrow, 스윙스 쇼미9 참가영상, Life, Vancouver) (0) | 2022.07.10 |
128회 화공안전기술사 D-4 (0) | 2022.06.28 |
m1 맥북프로 쿠팡대란을 놓치고 생각해보는 소비에 대한 단상 (feat 아이패드 m1 프로5세대) (0) | 2022.06.22 |
Beautiful Struggle (0) | 2022.06.17 |